처음에는 둥둥뜨개 튜토리얼 영상을 보고 도전했다
(아주 큰코를 다침)
수세미실도 특수사기 때문에,, 초보가 하기엔 코를 알아보기가 너무 힘들다...
하면서도 하 괜히 샀다.. 라는 생각만 백만번했던듯
그래도 그와중에 꽤나 구형의 모양을 갖추기 시작했고
어떻게 저떻게 만들어 눈사람 수세미를 만들어내었다.. 호호
그리고서는 식빵 수세미를 무한 증식하다...
진짜 끝없이 만들어서 선물하고 집들이 선물로도 쓰고 나 보러 와준 친구들한테
웰컴 기프트로까지 나눠주다..
나름 식빵 끝쪽처럼 만들어서 아예 한 세트까지 만들어버리다...
식빵 비닐에 넣으면 진짜 식빵 같았음 (?)
색을 반전해서 만들었떤 초코 식빵까지,,,
그리구 기차 안에서는 그냥 갑자기 홀린듯 산 주황색 수세미실로
당근 수세미를 만들었다. 당연히 두겹으로 만듬
마침 주황색 포장봉투가 있어서 잘 포장해서 이친구도 셍언니 집에 방문할때
선물로 드렸다.. 다들 너무 잘닦인다고 만족도가 높아서 더 좋았던 수세미 뜨기...
곧 또 뜨기 시작할거다